MAKE 자동화 유튜브 요약 GMAIL 설정 2편

여러분, 유튜브 요약을 메일로 받아보려면 메일 설정과 웹훅 생성부터 시작해야 해요. "웹훅이 뭐야?" 하며 겁먹을 필요 없어요. 저도 처음엔 기술 용어에 살짝 질렸지만, 20분 만에 설정 끝낸 경험자로서 자신 있게 말할게요—정말 쉽습니다! 커피 한 잔 준비하고 천천히 따라와 보세요. 준비물은 지메일 계정과 약간의 호기심뿐이에요. 자, 시작해볼까요?

1. 메일 설정 및 웹훅 생성: 첫걸음이 제일 쉬워요!

1.1 메이크 닷컴 접속: 자동화의 첫 문 열기

먼저, Make.com에 접속해야 합니다. 브라우저에서 make.com을 검색하거나 바로 주소창에 입력하세요. 사이트에 들어가면 오른쪽 상단에 "Sign In" 버튼이 보일 거예요. 계정이 없으면 "Sign Up"으로 무료 계정을 만드세요—이메일과 비밀번호만 있으면 2분 안에 끝납니다.

로그인하면 대시보드가 나타나요. 여기서 오른쪽 상단에 주황색 버튼, "Create a New Scenario"를 클릭하세요. "시나리오가 뭐야?" 싶으시죠? 쉽게 말해 "내가 원하는 작업 흐름"을 만드는 거예요. 예를 들어, "메일 오면 유튜브 요약해서 보내줘" 같은 흐름이죠. 화면이 낯설어도 당황하지 마세요. 금방 익숙해질 테니까요.

소요 시간: 약 3분
팁: 계정 만들 때 비밀번호는 간단하게 설정해두세요. 나중에 잊어버리면 번거로우니까요!

Make.com 바로가기

1.2 웹훅 생성: 시스템과 메일 연결하기

이제 웹훅(Webhook)을 만들 차례예요. 웹훅은 메일이 오면 Make.com에 "새로운 일이 생겼어요!" 하고 신호를 보내는 도구예요. 시나리오 화면에서 아래쪽에 큰 원형 플러스 버튼(+)이 보일 거예요. 클릭하면 모듈 검색창이 뜨는데, 거기에 "Webhooks"를 입력하고 선택하세요.

그러면 "Custom Mailhook"이라는 옵션이 나와요.

이걸 클릭하면 새 창이 열리고, "Create a Mailhook" 버튼을 누르세요.

웹훅 이름을 적으라는 칸이 나오는데, "YouTubeSummary"처럼 알아보기 쉽게 적어도 되고, 그냥 기본값으로 둬도 괜찮아요. 저장하면 고유한 URL이 생성됩니다. 이 주소가 여러분의 메일 데이터를 Make.com으로 가져오는 열쇠예요.

URL 확인: URL은 https://hook.make.com/랜덤문자열 같은 형식이에요. 예를 들어, 제 경우는 hookmakecom/abc123xyz@make.com였어요.
해야 할 일: 이 URL을 클릭보드로 복사하세요. 오른쪽에 "Copy to Clipboard" 버튼이 있으니 누르면 끝!
소요 시간: 약 5분
문제 해결: URL이 안 보이면 "Redetermine Data Structure"를 클릭해보세요. 연결을 새로 잡아줍니다.

저는 처음에 이 URL을 보고 "이게 뭘까?" 했는데, 복사해서 테스트해보니 신기하게 작동하더라고요. 여러분도 이 단계에서 "오, 뭔가 되겠는데?" 하실 거예요.

1.3 주소 복사 및 지메일 설정: 연결 마무리

URL을 복사했으면 안전하게 저장해두세요. 메모장이나 핸드폰 노트 앱에 붙여넣으면 좋아요. 이 주소는 메일이 Make.com으로 자동 전달되게 하는 연결고리예요. 이제 지메일 설정으로 넘어가서 이 URL을 붙여넣을 준비를 하세요. 여기까진 클릭 몇 번으로 끝났죠? 다음 섹션에서 지메일 설정을 더 자세히 다룰 테니, 잠깐 물 한 잔 마시고 이어가볼게요!

작업 체크리스트

Make.com 로그인: 완료 ✅
웹훅 생성 및 URL 복사: 완료 ✅
다음 단계 준비: 지메일 열어놓기 ✅

팁: URL을 잃어버리면 Make.com에서 웹훅 모듈을 다시 열어 복사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2. 지메일 자동 전달 설정: 메일이 알아서 움직이게요

웹훅 URL을 손에 쥐었다면, 이제 지메일을 통해 시스템을 완성할 차례예요. 지메일 자동 전달 설정은 여러분이 보낸 메일을 Make.com으로 보내는 다리를 놓는 과정이에요. 저는 이걸 설정하면서 "내가 기술 천재라도 된 기분!" 했어요. 초보자도 15분이면 충분히 따라 할 수 있으니, 단계별로 차근차근 해보세요!

2.1 전달 주소 추가: 지메일과 Make.com 연결

지메일에 들어가세요. 오른쪽 상단에 톱니바퀴 모양 아이콘(⚙️)이 보이죠? 클릭하면 작은 메뉴가 나오는데, "모든 설정 보기"를 선택하세요. 설정 페이지가 열리면 상단 탭 중 "전달 및 POP/IMAP"을 찾아 클릭합니다.

"전달" 섹션에 "전달 주소 추가" 버튼이 있어요. 이걸 누르면 새 창이 뜨고, 아까 복사한 웹훅 URL을 붙여넣으세요. 예를 들어, "hookmakecom/abc123xyz@make.com"같은 주소를 입력하는 거예요. "추가" 버튼을 누르면 지메일이 "이 메일을 여기로 보내도 돼요?" 하고 확인을 기다립니다.

소요 시간: 약 3분
문제 해결: 버튼이 안 보이면 페이지 새로고침(F5)을 해보세요.

저는 처음에 URL이 너무 길어서 "이게 맞나?" 걱정했는데, 그냥 붙여넣고 넘어가니까 문제없었어요. 여러분도 주저 말고 해보세요!

2.2 본인 인증: 안전하게 연결하기

URL을 추가했다면 지메일이 "정말 당신이 맞아요?" 하고 확인하는 단계예요. 이 과정이 살짝 귀찮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보안을 위한 거라 꼭 필요합니다. 저도 처음엔 "이게 뭐야?" 했지만, 몇 번 클릭으로 끝났어요. 자, 천천히 따라 해볼게요!

먼저, "전달 주소 추가"를 눌렀던 지메일 설정 화면에서 인증을 기다리세요. "확인 이메일을 보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면 받은 편지함으로 가서 "Google" 발신 메일을 찾아보세요. 메일 안에 "확인" 링크가 있는데, 클릭하면 인증이 끝납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이제 Make.com과 지메일이 제대로 연결됐는지 확인할 차례예요.

Make.com으로 돌아가서 시나리오 화면 오른쪽 아래에 있는 "Save" 버튼을 누르고, 왼쪽 아래 "Run Once"를 클릭하세요. 이건 "내가 방금 한 설정이 잘 되는지 테스트해보자"라는 뜻이에요. 실행되면 화면에 "Running"이라는 상태가 잠깐 뜨고, 곧 결과가 나옵니다. 이제 지메일로 다시 돌아가서 "이메일 다시 보내기"를 눌러보세요. 그러면 "확인 메일이 전송되었다"는 메시지가 뜰 거예요.

체크포인트: 메일이 안 보이면 "스팸"이나 "프로모션" 탭을 확인하세요. 저는 스팸함에서 찾아서 5분 헤맸어요.
팁: "Run Once"를 누를 때 인터넷 연결이 안정적인지 확인하세요. 끊기면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어요!

이 과정을 끝내면 "오, 이제 연결이 되는구나!" 하며 안심하실 거예요. 저는 이 단계에서 약간 설렜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2.3 기본 연결 테스트: 메일이 Make.com에 도착했나?

Make.com으로 돌아가면 방금 테스트한 결과가 보일 거예요. 웹훅 모듈 옆에 초록색 체크 표시가 뜨고, "Success"나 데이터가 나타났다면 잘 된 겁니다! 더 자세히 확인하고 싶으면 웹훅 옆에 작은 플러스(+) 버튼을 눌러보세요. 그러면 메일 본문이 펼쳐져서 아까 보낸 테스트 메일 내용이 보일 거예요.

본문에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요청을 확인하세요"라는 문구 아래 주소가 있죠? 예를 들어, hookmakecom/abc123xyz@make.com 같은 형식이에요. 이 주소를 복사해서 새 브라우저 창을 세 개 띄우고(혹시 모를 오류 대비용이에요!), 각 창에 붙여넣고 엔터를 쳐보세요. 그러면 "메일을 전달하겠습니까?"라는 메시지가 뜨는데, "확인"을 누르면 "메일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이 메시지가 보이면 지메일과 Make.com 연결이 성공한 거예요!

확인 방법: Make.com에 메일 데이터가 보이고, 브라우저에서 전달 메시지가 뜨면 OK!
문제 해결: 반응이 없으면 URL을 다시 복사해서 테스트해보세요. 저는 공백까지 복사해서 안 됐던 적이 있어요!

2.4 필터 설정: 유튜브 링크만 골라 보내기

이제 모든 메일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유튜브 링크가 담긴 메일만 Make.com으로 보내게 해볼게요. 이걸 위해 지메일에서 필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필터를 설정하면 메일 제목에 "유튜브에서"라는 문구가 들어간 경우에만 통과하게 조건을 걸 수 있어요. 핸드폰에서 링크를 보낼 때 이 문구가 자동으로 들어가게 설정할 거라서, 아주 편리하죠!

지메일로 돌아가서 오른쪽 상단 톱니바퀴(⚙️)를 누르고 "모든 설정 보기"를 클릭하세요. 상단 탭에서 "필터 및 차단된 주소"를 선택한 뒤, "새 필터 만들기"를 눌러보세요. 그러면 작은 창이 뜨는데, "다음 단어 포함" 칸에 "유튜브에서"라고 적어줍니다. 정확히 띄어쓰기까지 맞춰야 해요! 그다음 "필터 만들기"를 클릭하세요.

다음 화면에서 "다음 주소로 전달"을 체크하고, 아까 만든 웹훅 URL (예: hookmakecom/abc123xyz@make.com)을 선택하세요. 이미 추가해놨으니 드롭다운 메뉴에 뜰 거예요. 다시 "필터 만들기"를 누르면 됩니다. 이어서 본인 인증 창이 뜨면 안내에 따라 완료해주세요. 그러면 "필터가 생성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설정이 끝난 걸 볼 수 있어요. 이제 제목에 "유튜브에서"가 포함된 메일만 Make.com으로 전달됩니다!

2.4 테스트로 확인: 필터가 잘 작동하나?

필터 설정이 끝났으니, 정말 잘 되는지 테스트해볼까요? Make.com에서 "Run Once"를 다시 눌러 시나리오를 대기 상태로 만듭니다. 이제 지메일로 가서 새 메일을 작성해보세요. 받는 사람은 내 이메일 주소로 하고, 제목에 "유튜브에서"라고 적어줍니다. 본문에는 아무 유튜브 URL(예: https://www.youtube.com/watch?v=Fg87x0rHWHQ)를 붙여넣고 "보내기"를 누르세요.

메일을 보낸 뒤 Make.com으로 돌아와서 잠시 기다리면(10~20초 정도), 웹훅에 데이터가 들어온 걸 확인할 수 있어요.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제목이 "유튜브에서"이고, 본문에 유튜브 링크가 포함된 메일이 잘 도착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보이면 "와, 진짜 정상 작동이네!" 하며 감탄하실 거예요.

확인 방법: Make.com에 "유튜브에서" 제목과 링크가 담긴 메일이 표시되면 성공!
문제 해결: 메일이 안 오면 제목에 띄어쓰기나 오타가 있는지 다시 확인해보세요. 저는 "유튜뷰에서"라고 써서 안 된 적이 있어요!

저는 이 과정에서 "테스트" 메일이 잘 가는지 확인하고 안심했어요. 여러분도 이 단계까지 오면 시스템이 반쯤 완성된 거예요!

테스트 사례: 제 실수담

한 번은 URL을 잘못 복사해서 메일이 안 가더라고요. 10분 삽질 끝에 새로 복사해서 붙였더니 해결됐어요. 여러분은 복사 붙여넣기 꼼꼼히 하세요!

이제 준비 끝났어요!

여기까지가 메일 설정과 웹훅 생성, 지메일 자동 전달 설정의 전부예요. 이 과정을 마치면 메일이 Make.com과 연결돼서 유튜브 요약 시스템의 기반이 완성됩니다. 저는 설정 끝내고 "이제 편해지겠구나" 실감했어요. 여러분도 따라 하다 보면 똑같이 느끼실 거예요. 다음엔 유튜브 링크 필터링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첫걸음 떼셨으니 어떤 영상 요약해볼지 상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