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 HUG 전세보증보험 연장과 갱신, 쉽게 정리!

전세계약을 연장하거나 새로 갱신했는데, HUG 전세보증보험도 계속 유지하고 싶으신가요? 연장(묵시적 갱신)과 갱신(새 계약)은 조금 다르지만, 둘 다 전세금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방법이에요! 2025년 기준으로 연장과 갱신 방법, 필요 서류, 보증료 계산까지 쉽게 알려드릴게요. 지금 확인하고 전세사기 걱정 없이 안심하세요!

허그 HUG 전세보증보험 연장과 갱신, 쉽게 정리!

연장과 갱신, 뭐가 다를까?

HUG 전세보증보험은 전세계약이 연장되거나 새로 갱신돼도 자동으로 이어지지 않아요. 연장은 계약 조건(보증금, 기간) 변경 없이 기존 계약을 그대로 이어가는 경우, 갱신은 보증금이나 기간이 바뀌거나 새 계약서를 작성하는 경우예요. 둘 다 신청해야 보증이 유지되니,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1. 연장 방법 (묵시적 갱신)

묵시적 갱신은 전세계약이 끝나도 새 계약서 없이 자동으로 2년 연장되는 경우예요. 이 경우 보증보험도 연장 신청을 따로 해야 해요. 방법은 간단해요!

  • 신청 시기: 계약 만료 3개월 전부터 만료 후 1개월 이내. 늦으면 보증이 끊겨요!

  • 신청 방법:
    • HUG 인터넷보증 → [보증변경] → [보증연장]
    • 은행 앱(국민, 우리, 하나 등) 또는 은행 창구
    • HUG 지사 방문(평일 9시~17시, 점심시간 유동적)

  • 조건: 전입신고(대항력)와 확정일자(우선변제권)를 계속 유지해야 해요. 전출하면 연장 불가!

체크리스트:
✔️ 계약 만료일 확인
✔️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유지 여부 점검
✔️ HUG 알림(카톡/문자) 놓치지 않기

전세보증보험 연장 신청


2. 갱신 방법 (합의 갱신 또는 새 계약)

합의 갱신은 집주인과 새 계약서를 쓰거나 보증금, 기간을 변경하는 경우예요. 새 계약을 맺는 경우도 갱신에 포함돼요. 갱신은 연장보다 서류가 조금 더 필요해요.

  • 신청 시기: 새 계약 체결 후 확정일자 받은 날 또는 잔금 지급일부터 3개월 이내.

  • 신청 방법: 연장과 동일 (HUG 홈페이지, 은행 앱/창구, HUG 지사).

  • 조건: 부채비율((보증금 + 선순위채권) ÷ 집값)이 90% 이하여야 해요. 2024년부터 강화된 기준이에요!

체크리스트:
✔️ 새 계약서에 확정일자 받기
✔️ 등기부등본으로 부채비율 계산
✔️ 보증금 변동 시 지급 증빙 준비

전세보증보험 갱신 신청


3. 필요 서류, 뭐가 있을까?

연장과 갱신 모두 기본 서류는 비슷하지만, 갱신 시 보증금 변동이나 주택 유형(단독/다가구 등)에 따라 추가 서류가 필요해요. 2025년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구분 서류 비고
공통 서류 - 주민등록등본 (1개월 이내)
- 신분증 사본 (주민등록증 등)
- 부동산등기부등본 (iros.go.kr)
- 전세계약서 사본 (확정일자 포함)
- 연장: 기존 계약서 사용
- 갱신: 새 계약서 제출
갱신 추가 서류
(보증금 변동)
- 갱신 계약서 사본 (확정일자 필수)
- 증액 지급 증빙 (계좌이체, 입금증)
- 감액 확인 서류 (계약서 명시)
확정일자 재발급 필수
갱신 추가 서류
(단독/다가구 등)
- 건축물대장
- 타전세계약확인서
- 전입세대확인서 (도로명/지번 각 1부)
- 5년 확정일자 부여현황 (2025.2.3~)
타세대 전입 확인용

전입세대확인서란? 주민센터나 정부24에서 발급받는 서류로, 단독/다가구 주택의 다른 세입자 전입 상황을 보여줘요. 2025년 2월 3일부터 필수 제출이에요!

전입세대확인서 발급


등기부등본 발급


4. 보증료 계산 예시

연장과 갱신의 보증료는 보증금액 × 보증료율 × (계약기간 ÷ 365)로 계산해요. 보증금이 바뀌지 않으면 연장/갱신 보증료는 동일해요. 예시를 보죠!

📌 상황:
- 주택: 아파트
- 보증금: 1억 5천만 원 (150,000,000원)
- 부채비율: 75% (집값 2억 원, 80% 이하)
- 기간: 2년 (730일)
- 요율: 연 0.122% (0.00122)

📌 계산:
- 보증료 = 150,000,000 × 0.00122 × (730 ÷ 365)
- = 183,000 × 2 = 366,000원

연장이나 갱신 모두 2년 보증료는 36만 6천 원, 하루 약 500원이에요!

자주 묻는 질문

Q1. 묵시적 갱신인데 새 계약서가 필요한가요?

아니요, 묵시적 갱신은 기존 계약서로 연장 신청하면 돼요! 계약 조건(보증금, 기간)이 그대로 유지되면 새 계약서 없이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만 확인해요. HUG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신청 가능해요!


Q2. 보증금이 올랐는데 갱신 어떻게 하나요?

보증금 증액 시 새 계약서(확정일자 포함)와 증액분 지급 증빙(계좌이체 내역 등)을 제출해야 해요. 부채비율이 90% 이하여야 하니 등기부등본으로 선순위채권도 확인하세요. 은행 앱으로 갱신 신청이 편리해요!


Q3. 전입세대확인서는 왜 필요한가요?

단독/다가구 주택은 다른 세입자의 전입 상황을 확인해야 해요. 전입세대확인서는 타세대 전입 여부를 보여줘요. 2025년 2월 3일부터 필수 서류로, 주민센터나 정부24에서 발급받으면 돼요!


마무리

HUG 전세보증보험 연장과 갱신은 전세금을 계속 안전하게 지키는 똑똑한 선택이에요! 묵시적 갱신이든 새 계약이든, 서류만 잘 준비하면 어렵지 않아요. HUG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1566-9009)로 궁금한 점 해결하고, 지금 신청해서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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